"소비자를 즐겁게 하면 팔린다" 펀놀러지 (Funology. Fun+technology)의 개념이다.
재미를 주는 상품과 서비스가 소비를 발생시키는 현상을 일컫는다. 효율성과 필요, 가격과 가능성은
소비의 의사결정에서 중요한 요인이지만, 이제는 그것이 전부가 아니다.
제품과 기업이 소비자들에게 얼마나 재미를 선사하느냐가 하나의 소비 이유가 되는 시대가 됐다.
기업들도 전략을 대폭 수정했다. 소비자를 겨냥한 펀 마켓팅을 펼치고 있는 지금, 어떤 형태의
마켓팅이 소비자들의 소비심리를 잘 짚고 있을까?